my poem 손 主誾護 2009. 12. 26. 13:55 손바닥 손금에 새겨진 시간의 축척으로 설익은 제 미래를 내다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바닥과 등에 갈라진 깊은 주름은 성실한 시간의 축적이며 낮은 자 인자한 얼굴, 그을린 구릿빛 인상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euRoi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my poem' Related Articles 도시에 사는 물 반반 시계 나무인생 지상에서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