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em 여초 主誾護 2011. 3. 11. 00:11 여초(餘草)에 매달린 초로(草露)를 붙잡고파 이리저리 풀잎 기울여 퇴로(退路)를 치켜보지만 마음은 까만 꿈 속에 빠진 진펄 이여차 일어나 여망(餘望)에 걸린 햇발로 눈 비븨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euRoi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my poem' Related Articles 나의 창 어머니 선물 삶의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