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em 눈 主誾護 2012. 12. 8. 10:50 차가운 것이 엉겨붙어 쌓이고 쌓인다하얗게 서로 포개고 포개져 빨간 뺨에 포근한 미온이 퍼져나간다차가운 눈이 옹기종기 금지된 따뜻함을 속삭이는하얗고 빨간 겨울이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ReuRoi 'my poem' Related Articles 너의 바다, 너의 산 눈 쌓인 나무 익숙한 사람 풀잎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