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em 晴天雨 主誾護 2008. 12. 23. 11:06 맑은 하늘에도 비가 내려 바작바작 마른 노을을 적신다 고이고이 말려 책갈피 만들려니 어느새 까맣게 바작바작 부서지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euRoi 'my poem' Related Articles 끈 윤동주 문학상... 제곱은 사랑, 닮아가는 것이기에 아름답다 엠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