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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in 서울

 

 

아이들이 없는

보이기 위한 색깔들

 

 

백송

중국에서 들여온

 

 

화학 첨가물이 없다는 옥루몽 팥빙수

무척 달아 맛있다

설탕은 넣었겠지 ㅋ

 

 

디자인 독특하고 아이디어 좋은 아이들이 많지만

정작 꼭 필요해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DDP 내 살림터의 살림살이들

 

 

귀여운 토이 스토리 인물들

 

 

동굴 같은 DDP

기둥 없이도 잘 버티고 있다

2층에서 내려다본

 

 

인사동에 퍼지는 비눗물방울들

바람이 반대방향이라서 다행

 

 

DDP 외관

콘크리트 마저 뭔가 부드럽고 따뜻해보였다

세상에는 직선이 없다는 가우디가 생각난다

저 조각 하나는 저기에만 꼭 맞아 들어가겠지

 

 

꽃처럼 이쁜 Vase

 

 

매연만 없다면 예쁠 저녁 한강 둔치와 하늘

 

 

헤드락 거는 병따개도 뒤에 있다

저걸로 따서 마신다면 재미있을 거 같다

평범한 사물에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건 즐거운 일일듯

 

 

다양한 색깔이 있음

그냥 셔터 눌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그래서 이것도 ㅋㅋ

 

 

창덕궁 내...어디더라

뭔가 옛날 사람의 기운이 느껴지는 거 같다 이런 곳들은

 

 

창덕궁 내 낙선재

여기가 제일 좋은 거 같다 자연물을 제외한다면

사람도 많이 안드나들고 골목길로 들어서는 느낌이랄까 막다른 곳도 마주치고

즐거울 낙 선할 선

 

 

대온실

르네상스식 뭐 이렇게 적혀 있던데..현대에 새로 만든 줄 알았지만

이것도 1900년 초반대에 지은 거라 적혀 있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곳이다

 

 

조심조심 거닐었을 것 같은 좁은 통로가 있는

낙선재 중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