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em 마술봉 나무젓가락 主誾護 2019. 9. 4. 23:43 엄니는 깨금발로 자리지 않는 커텐을 나무젓가락으로 펼쳐 부엌 작은 창을 가린다. 찡그렸던 햇살인데 금새 아들 눈은 활짝 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euRoi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my poem' Related Articles 이별 전 마주한 슬픔 꽃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 인간의 마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