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이루려고 하지 않는 한 평등을 이끌어내는 것은 권력이 필요하고 그 권력이란 것은 부패하기 쉽다. 평등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것으로 비춰지기에 평등을 이용해서 권력자가 되고 또한 국민이라는 이름에 기대어 권력자에 오르고 알게 모르게 부패를 일삼는다. 권력자의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 평등은 권력을 낳는 수단에 그치고, 권력자의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 국민은 평등을 순진하게 믿고 있고 지지하는 일부만을 말할 것이고 실상은 그 최소한조차도 확보되지 않은 권력자의 권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허상의 국민일 것이다.
그런 권력자의 진짜 모습을 보았음에도 대부분은 권력자를 애도한다. 그 자신을 위해서 죽은 죽음조차도 안타까워한다.
지금도 자신을 위한 부패에 찌든 사람도 허울에 가득찬 이념을 따라 지지하고 권력자의 자리에 올리려한다. 말로 내뱉기 쉬운 평등과 국민이라는 단어를 입으로만 오르내리는 것보다 자발적인 나눔의 문화를 이뤄나가도록 이끄는 것이 그를 믿는 자에게 더 가치있는 일일 것이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런 권력자의 진짜 모습을 보았음에도 대부분은 권력자를 애도한다. 그 자신을 위해서 죽은 죽음조차도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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