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em
산너울
主誾護
2010. 6. 30. 11:28
굴곡진
산허리 마디마디
거기 모딜게 시름 얹어 지고 어드러로 가난다
누이어
산모룽이 활짝 피면
맞이하는 마을마을 갈바뵈니
하날하날
촌타긔 괴는 구름과 안개는
이믜 니블 가초고 기다릴셔
시린 마디마디 헤쳐노코 가쟈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