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oem

主誾護 2009. 10. 17. 17:20


서로 다른 것을 끈으로 묶으려면
꼬이거나 뒤틀리기 마련이다.

우리네 보이지 않는 끈이 더욱 무서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